나무증권에서 해외주식매매 시 발생하는 양도세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. 해외주식은 250만원 이상의 수익금액에 22%의 세금이 붙게 됩니다. 양도소득세는 발생일 다음날에 반영되고, 매년 5월말일 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. 매수매도 시점의 가격과 환율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이용 하는 게 좋겠습니다. 아래에 양도세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.
해외주식 양도세 확인방법
1. 나무증권앱에 로그인 후 메뉴 버튼을 눌러줍니다.
2. 주식 > 해외주식 > 해외주식 양도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3. 귀속년도와 기간을 설정해 줍니다.
4. 올해 세액 알아보기를 눌러보면 해외주식 양도소득 상세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.
5. < 버튼을 누르면 소득과 세금조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- 선택한 년도의 총 실현손익, 금융소득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해외주식 양도소득세
해외주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(양도 차익)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라고 합니다. 이는 국내 주식과 달리 해외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, 국내 거주자는 반드시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.
1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
- 거주자 기준: 한국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, 해외주식을 매도하여 소득이 발생한 경우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.
- 양도소득세 부과 조건: 매도한 해외주식의 매매 차익이 발생할 때 과세 대상이 되며, 손익이 발생하지 않거나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.
2.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
양도소득세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.
- 양도소득금액 = (매도가액 × 매도일 환율) - (매수가액 × 매수일 환율) - 제비용
- 매도일과 매수일의 환율에 따라 양도소득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과세표준 및 세율
- 과세표준 = 양도소득금액 - 기본공제 250만 원 (1년 기준)
- 양도소득세율: 과세표준의 22% (지방소득세 포함)
예시
- 양도소득금액: 10,000,000원 (매도 차익)
- 기본공제: 2,500,000원
- 과세표준: 7,500,000원
- 양도소득세 = 7,500,000원 × 22% = 1,650,000원
3.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 절차
- 신고 기한: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.
- 신고 방법
- 홈택스(국세청 웹사이트)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세무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직접 신고가 어려운 경우,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세무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4. 신고 시 유의사항
- 환율 계산: 매도 및 매수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양도 차익을 계산해야 하므로, 각 거래일의 환율 확인이 필요합니다.
- 기본공제: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연간 250만 원까지 비과세되며, 그 이상에 대해서만 과세됩니다.
- 타 금융기관 거래 포함 여부: 타 증권사에서 거래한 해외주식 내역도 합산하여 신고해야 하며, 누락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5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납부 시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
- 장점: 기본공제로 인해 연간 250만 원의 차익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단점: 환율 변동으로 인해 양도 차익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으며, 매매 차익뿐만 아니라 각종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.
6. 양도소득세 관련 FAQ
Q1: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해야 하나요?
A1: 손실이 발생한 경우 신고 의무는 없으나, 양도소득금액이 0 이하라도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Q2: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양도세의 차이점은?
A2: 국내 주식의 경우 대부분 비과세지만, 해외 주식은 양도 차익에 대해 과세 대상입니다.Q3: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가요?
A3: 네, 홈택스를 통한 신고가 복잡한 경우 증권사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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